안녕하세요. 해법수학교실입니다.
4월 기초학력시험에 관한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점점 기초학력이 낮아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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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들의 학력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의 경우 학생 10명 가운데 1명가량은 기초 교육과정조차 따라가지 못하는 ‘수포자’(수학포기자)로 조사됐다. 하지만 정부는 학력 저하의 정확한 원인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측정 데이터를 감추는데만 골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는 28일 ‘2018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중학교 3학년 1만3049명(237개교)과 고교 2학년 1만3206명(236개교)을 측정한 결과다. 지난해 11~12월 발표 예정이었지만 넉 달가량 미뤄졌다. 교육부는 대책과 함께 발표하기 위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기사에서 일부 발췌한 것으로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기사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출처] - 국민일보 이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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