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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사) 자사고 입학 당락 가르는 ‘면접’ 기출 경향 알면 백전백승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2-28 13:39:53 파일

에듀동아 12월26일자,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김창식 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전하는자사고 면접 출제 경향 대비법


외고, 국제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등올해부터 후기고로 선발 시기를 변경한 고교들의 입학 전형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일부 추첨 선발을 하는학교를 제외하면, 전형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는 단연 ‘면접 성적’이다.

특히 지원자들의 경쟁이 치열한 고교의 경우 2단계 전형인 면접에서 사실상 당락이 좌우된다고봐도 무방하다. 특히 올해 전국 단위 자사고의 경우 입학전형 발표 때부터 면접 전형 강화가 예견돼 왔고, 비슷한 수준의 학생이 대거 지원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면접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비하기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닌 고입 면접도 그간 쭉 출제되어왔던 기출 질문을 연구해 보면,‘길’이 보인다. 김창식 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 수석연구원과 함께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전국 단위 자사고인 △민족사관고 △상산고 △용인외대부고 △하나고의 지난해 면접 출제 경향을 정리해봤다. 이를바탕으로 자신만의 대비법을 마련해 보자



[민족사관고] 100분가량 5개 영역으로 진행 

민족사관고의 면접은 다른 학교에 비해 진행 시간이 길다. 대다수 학교가 면접을 10분 내외 진행하는 것과 달리 민족사관고는필수 4개 영역과 선택 1개 영역을 합쳐 모두 5개 영역에서 각 20분씩 총100분간 면접을 진행한다.

필수 4개 영역 중 ‘우리말의 이해’ 영역에서는 지원자의 국어문화에 대한 이해와 국어 사용능력을 평가하고, ‘수리적 사고’ 영역을 통해 논리력과 분석력, 창의력등을 평가한다. ‘행복한 학교생활’ 영역에서는 지원자의 공동체 생활역량 및 인성을 파악하고 ‘실용영어’영역을 통해 영어로 진행되는 민족사관고 수업이수 가능성을 평가한다. 여기에 ‘물질의 이해’, ‘생명의 이해’, ‘힘과 운동의 이해’, ‘지구의 이해’, ‘정보의 이해’,‘인간사회 이해’ 등 6개 영역 중 지원자가 1개영역을 선택해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민족사관고의 면접은 실시 영역도 많고, 면접 시간도 다른 학교들에 비해 긴 편이기 때문에단시일에 준비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따라서 평소 민족사관고 진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학생에게 유리한편이다.


??기사에서 일부 발췌한 것으로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기사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1226105610779583&titleGb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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